1.62&1.63 버전 코멘트
많이 늦었습니다. 써야지써야지하고 미루다가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어쨌건, 2월이 다 지나가기 전에 아몬의 계략 특성을 완료하는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물론 초기안 중 나머지 셋이 남아있기때문에 완전한 의미에서의 완료는 아닙니다만, 선행 추가한 3개 항목의 integrity를 우선시한 결과입니다.
1.62 20190226
수정
- "끝없는 전염"의 내부 트리거 구조에 다시 변경을 가했습니다. 내용은 밸런스 조정란에 있습니다.
- 감염된 구조물의 배치범위가 감지탑 범위 45를 넘어서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감염된 구조물을 배치할 때 배치하는 영역변수값을 잘못 계산하여, 45가 넘어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 초과 생성된 혼종과 감염체를 제거하는 규칙이 지도 중앙의 개체부터 찾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초과유닛을 제거하는 규칙은 "임의의 유닛을 처치"하는 것으로 이뤄집니다만, 수차례 관찰결과 실제로 임의의 유닛을 처치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지도의 최하단에 있는 유닛이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도 하단에 위치한 플레이어들이 종말의 사도나 끝없는 전염 특성에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한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하는 영역을 지도 전역이 아닌 지도 중앙의 반경 60을 기준으로 찾도록 바꾸었습니다.
- "아몬의 계략" 특성을 선택했을 때 출력되는 도움말 메시지의 등장시점이 30초에서 15초로 감소합니다.
트리거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생기면서, 모든 트리거가 항상 "시작 시 켜짐" 상태로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모든 트리거들이 "시작 시 켜짐" 이 되어있기때문에 처리지연이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혼종의 생성과 강화에 관련된 부분이 실제 게임에서는 실행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는 계속 연산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게임을 초기화하기 위해 필요한 연산수가 줄어듦에 따라 도움말 메시지를 15초시점에 출력해도 문제없이 작동하게 되었습니다.
밸런스 조정
- "종말의 사도" 개체수 제한이 300기에서 250기로, "끝없는 전염"은 600기에서 500기로 감소합니다.
적대 플레이어의 유닛 수는 그렇게 많을 필요가 없다고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끊임없이 무상으로 보충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감염체의 생산속도를 보았을 때 600기까지 설정할 필요는 없었던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지도 전체에 유닛이 많이 있어봐야 좋을 일이 없기때문에, 개체수 상한을 다시 깎았습니다.
- "종말의 사도"에서 혼종이 강화 시점이 16(+개시 시점)분에서 20(+개시 시점)으로 증가합니다.
종말의 사도는 이미 혼종 파괴자와 약탈자가 처음부터 끊임없이 생성되어 플레이어들을 괴롭히기때문에 난이도가 충분히 높다고 여겨지기때문에 이를 소폭 완화하기 위함이고, 끝없는 전염 특성과의 일관성을 갖추기 위하여 강화 시점을 4분 늦췄습니다.
- 처리지연 문제 완화를 위해 "끝없는 전염"으로 배치되는 구조물 갯수의 상한이 다시 조정됩니다.
- 감염된 거주민 막사 : 24 -> 9개, 감염된 병영 : 10 -> 6개, 감염된 우주공항(밴시, 해방선) : 9 -> 4개.
- 그러나 완전히 배치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60(+개시 시점)분에서 24(+개시 시점)분으로 감소합니다.
몇차례의 테스트를 해본 결과로서 보건대, 특히나 1.59버전에서의 처리지연 문제를 생각했을 때, 감염된 구조물이 그렇게 많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제 결론이었습니다. 구조물을 많이 배치해봤자 지도에 유닛이 많아져서 불쾌한 처리지연만 생길 뿐입니다. 하여 구조물이 완전히 배치되기 위한 시간과 배치수를 모두 줄였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감염체는 적절한 난이도로 끊임없이 생성되어 플레이어들의 방어선을 두들길 것입니다.
이런 변경으로 감염된 구조물의 배치 규칙도 조금 바꾸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개시 직후) : 감염된 거주민 막사 4
(6분 후) : 감염된 거주민 막사 8, 감염된 병영 3
(12분 후) : 감염된 거주민 막사 8, 감염된 병영 5, 감염된 우주공항(밴시) 2
(18분 후) : 감염된 거주민 막사 8, 감염된 병영 5, 감염된 우주공항(밴시) 3, (해방선) 2
(24분 후) : 감염된 거주민 막사 9, 감염된 병영 6, 감염된 우주공항(밴시) 4, (해방선) 4
"너무 적게 배치하는거 아닌가?"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느껴보면 말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구조에서 가능하다면 바꾸지 않으려고합니다.
- 감염체가 강화되면 이동속도도 같이 증가합니다. 초기값의 5%씩 증가하여 최대 50%까지 향상됩니다.
감염된 구조물의 갯수를 제한하는 것으로 감염체의 숫자에 의한 난이도 조정은 더이상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염체의 위협은 더 명백하게 만들고싶었습니다. 체력회복속도를 늘린다거나, 무기 사거리를 늘리는 등 난이도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킬 방법은 여러가지 있었습니다만 이 방법을 선택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감염체가 생존시간 80초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증가합니다. 예를들어 감염된 민간인의 이동속도는 1.875이므로 80초동안 최대 1.875×80=150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동속도가 1.875의 5%, 즉 0.09375씩 증가하면 매 단계마다 0.09375×80=7.5만큼의 거리를 더 이동할 수 있게됩니다. 이렇게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감염체는 더 죽이기 힘들어지는데 방어선에는 더 빠르게 도달하기때문에, 결과적으로 플레이어의 방어선에 가해지는 피해가 증가하고, 흑사병이 퍼질 확률도 같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 선택으로 감염체들이 이전보다 좀 더 성가셔지게 될 것입니다.
- 혼종과 감염체가 이제 보통 유닛처럼 자신의 시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유닛과 구조물부터 공격합니다.
아몬의 계략으로 생성되는 적대 플레이어 유닛의 탐색사거리(이 사거리 범위 안에 있어야 적을 추적하는 거리)는 그동안 500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값은 지나치게 방어 구조물이나 높은 공격 우선순위를 가지는 유닛부터 공격하게 하는 등 부자연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탐색사거리를 무기 사거리+0.5 (근접 유닛은 5)로 변경해보았습니다.
1.63 20190227
Hotfix
- 감염체들의 무기 탐색 사거리가 무기사거리+0.5에서 32로 증가합니다.
혼종과 감염체들의 이동은 중립동물의 "떠돌아다니기"로 제어되고 있습니다. 이 떠돌아다니기는 지도 전역을 덮는 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 지도를 열십자로 그어서 동서남북으로 뻗쳐나가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즉 지도 전역을 균일한 밀도로 덮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결과 일부 지도에서는 감염체가 "아주 드물게 찾아오는" 지역이 발생하게되고, 당초의 의도였던 "어디로 가든지 감염체들이 찾아온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됩니다. 특히, 눈앞에 플레이어의 기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그냥 지나칩니다! (혼종은 사거리가 긴 유닛들이 여럿 있어서 이 문제가 덜합니다) 하여 이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탐색 사거리를 또다시 고쳤습니다.
- 감염된 민간인이 강화되었을 때 이동속도가 초기치의 10%씩 증가하던 오류를 정정하였습니다.
업그레이드 항목에서 감염된 민간인의 이동속도 증가 부분이 중복되어있어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이대로 내버려두는 것도 흥미로울 수 있겠지만 그러면 1.62버전에서의 기술과 불일치하기때문에 수정하였습니다.
밸런스 조정
- 감염된 밴시의 초기 이동속도가 2.95에서 2.8125로 감소합니다.
- 감염된 해방선의 초기 이동속도가 2.95에서 2.8125로 감소합니다.
감염체의 이동속도가 강화되게 만들면서, 특히 공중 감염체는 요격하기 까다로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감염체들의 이동속도를 0.0625(=1/16)의 배수값으로 통일하기 위하여 이들의 이동속도를 약 4.66% 감소시켰습니다.
- 전투기 모드 해방선의 공격 횟수가 14에서 7로 감소합니다.
- 전투기 모드 해방선의 피해량이 5에서 10으로 증가합니다.
그동안 해방선의 공중 공격력은 방어력의 민감도가 너무 높고, 공격이 밀집되지 않아서 아무리 많은 숫자를 모아도 숫자의 힘을 체감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격 횟수는 줄이고, 그만큼 피해량을 높혔습니다. 다만, 아주 세심한 계산을 통해서 수치를 조절한 것은 아니기때문에 이 결정이 해방선을 지나치게 강하게 만든다면 재조정할 것입니다.
1.62 20190226
수정
- "끝없는 전염"의 내부 트리거 구조에 다시 변경을 가했습니다. 내용은 밸런스 조정란에 있습니다.
- 감염된 구조물의 배치범위가 감지탑 범위 45를 넘어서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감염된 구조물을 배치할 때 배치하는 영역변수값을 잘못 계산하여, 45가 넘어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 초과 생성된 혼종과 감염체를 제거하는 규칙이 지도 중앙의 개체부터 찾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초과유닛을 제거하는 규칙은 "임의의 유닛을 처치"하는 것으로 이뤄집니다만, 수차례 관찰결과 실제로 임의의 유닛을 처치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지도의 최하단에 있는 유닛이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도 하단에 위치한 플레이어들이 종말의 사도나 끝없는 전염 특성에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한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하는 영역을 지도 전역이 아닌 지도 중앙의 반경 60을 기준으로 찾도록 바꾸었습니다.
- "아몬의 계략" 특성을 선택했을 때 출력되는 도움말 메시지의 등장시점이 30초에서 15초로 감소합니다.
트리거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생기면서, 모든 트리거가 항상 "시작 시 켜짐" 상태로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모든 트리거들이 "시작 시 켜짐" 이 되어있기때문에 처리지연이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혼종의 생성과 강화에 관련된 부분이 실제 게임에서는 실행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는 계속 연산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게임을 초기화하기 위해 필요한 연산수가 줄어듦에 따라 도움말 메시지를 15초시점에 출력해도 문제없이 작동하게 되었습니다.
밸런스 조정
- "종말의 사도" 개체수 제한이 300기에서 250기로, "끝없는 전염"은 600기에서 500기로 감소합니다.
적대 플레이어의 유닛 수는 그렇게 많을 필요가 없다고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끊임없이 무상으로 보충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감염체의 생산속도를 보았을 때 600기까지 설정할 필요는 없었던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지도 전체에 유닛이 많이 있어봐야 좋을 일이 없기때문에, 개체수 상한을 다시 깎았습니다.
- "종말의 사도"에서 혼종이 강화 시점이 16(+개시 시점)분에서 20(+개시 시점)으로 증가합니다.
종말의 사도는 이미 혼종 파괴자와 약탈자가 처음부터 끊임없이 생성되어 플레이어들을 괴롭히기때문에 난이도가 충분히 높다고 여겨지기때문에 이를 소폭 완화하기 위함이고, 끝없는 전염 특성과의 일관성을 갖추기 위하여 강화 시점을 4분 늦췄습니다.
- 처리지연 문제 완화를 위해 "끝없는 전염"으로 배치되는 구조물 갯수의 상한이 다시 조정됩니다.
- 감염된 거주민 막사 : 24 -> 9개, 감염된 병영 : 10 -> 6개, 감염된 우주공항(밴시, 해방선) : 9 -> 4개.
- 그러나 완전히 배치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60(+개시 시점)분에서 24(+개시 시점)분으로 감소합니다.
몇차례의 테스트를 해본 결과로서 보건대, 특히나 1.59버전에서의 처리지연 문제를 생각했을 때, 감염된 구조물이 그렇게 많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제 결론이었습니다. 구조물을 많이 배치해봤자 지도에 유닛이 많아져서 불쾌한 처리지연만 생길 뿐입니다. 하여 구조물이 완전히 배치되기 위한 시간과 배치수를 모두 줄였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감염체는 적절한 난이도로 끊임없이 생성되어 플레이어들의 방어선을 두들길 것입니다.
이런 변경으로 감염된 구조물의 배치 규칙도 조금 바꾸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개시 직후) : 감염된 거주민 막사 4
(6분 후) : 감염된 거주민 막사 8, 감염된 병영 3
(12분 후) : 감염된 거주민 막사 8, 감염된 병영 5, 감염된 우주공항(밴시) 2
(18분 후) : 감염된 거주민 막사 8, 감염된 병영 5, 감염된 우주공항(밴시) 3, (해방선) 2
(24분 후) : 감염된 거주민 막사 9, 감염된 병영 6, 감염된 우주공항(밴시) 4, (해방선) 4
"너무 적게 배치하는거 아닌가?"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느껴보면 말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구조에서 가능하다면 바꾸지 않으려고합니다.
- 감염체가 강화되면 이동속도도 같이 증가합니다. 초기값의 5%씩 증가하여 최대 50%까지 향상됩니다.
감염된 구조물의 갯수를 제한하는 것으로 감염체의 숫자에 의한 난이도 조정은 더이상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염체의 위협은 더 명백하게 만들고싶었습니다. 체력회복속도를 늘린다거나, 무기 사거리를 늘리는 등 난이도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킬 방법은 여러가지 있었습니다만 이 방법을 선택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감염체가 생존시간 80초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증가합니다. 예를들어 감염된 민간인의 이동속도는 1.875이므로 80초동안 최대 1.875×80=150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동속도가 1.875의 5%, 즉 0.09375씩 증가하면 매 단계마다 0.09375×80=7.5만큼의 거리를 더 이동할 수 있게됩니다. 이렇게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감염체는 더 죽이기 힘들어지는데 방어선에는 더 빠르게 도달하기때문에, 결과적으로 플레이어의 방어선에 가해지는 피해가 증가하고, 흑사병이 퍼질 확률도 같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 선택으로 감염체들이 이전보다 좀 더 성가셔지게 될 것입니다.
- 혼종과 감염체가 이제 보통 유닛처럼 자신의 시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유닛과 구조물부터 공격합니다.
아몬의 계략으로 생성되는 적대 플레이어 유닛의 탐색사거리(이 사거리 범위 안에 있어야 적을 추적하는 거리)는 그동안 500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값은 지나치게 방어 구조물이나 높은 공격 우선순위를 가지는 유닛부터 공격하게 하는 등 부자연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탐색사거리를 무기 사거리+0.5 (근접 유닛은 5)로 변경해보았습니다.
1.63 20190227
Hotfix
- 감염체들의 무기 탐색 사거리가 무기사거리+0.5에서 32로 증가합니다.
혼종과 감염체들의 이동은 중립동물의 "떠돌아다니기"로 제어되고 있습니다. 이 떠돌아다니기는 지도 전역을 덮는 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 지도를 열십자로 그어서 동서남북으로 뻗쳐나가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즉 지도 전역을 균일한 밀도로 덮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결과 일부 지도에서는 감염체가 "아주 드물게 찾아오는" 지역이 발생하게되고, 당초의 의도였던 "어디로 가든지 감염체들이 찾아온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됩니다. 특히, 눈앞에 플레이어의 기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그냥 지나칩니다! (혼종은 사거리가 긴 유닛들이 여럿 있어서 이 문제가 덜합니다) 하여 이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탐색 사거리를 또다시 고쳤습니다.
- 감염된 민간인이 강화되었을 때 이동속도가 초기치의 10%씩 증가하던 오류를 정정하였습니다.
업그레이드 항목에서 감염된 민간인의 이동속도 증가 부분이 중복되어있어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이대로 내버려두는 것도 흥미로울 수 있겠지만 그러면 1.62버전에서의 기술과 불일치하기때문에 수정하였습니다.
밸런스 조정
- 감염된 밴시의 초기 이동속도가 2.95에서 2.8125로 감소합니다.
- 감염된 해방선의 초기 이동속도가 2.95에서 2.8125로 감소합니다.
감염체의 이동속도가 강화되게 만들면서, 특히 공중 감염체는 요격하기 까다로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감염체들의 이동속도를 0.0625(=1/16)의 배수값으로 통일하기 위하여 이들의 이동속도를 약 4.66% 감소시켰습니다.
- 전투기 모드 해방선의 공격 횟수가 14에서 7로 감소합니다.
- 전투기 모드 해방선의 피해량이 5에서 10으로 증가합니다.
그동안 해방선의 공중 공격력은 방어력의 민감도가 너무 높고, 공격이 밀집되지 않아서 아무리 많은 숫자를 모아도 숫자의 힘을 체감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격 횟수는 줄이고, 그만큼 피해량을 높혔습니다. 다만, 아주 세심한 계산을 통해서 수치를 조절한 것은 아니기때문에 이 결정이 해방선을 지나치게 강하게 만든다면 재조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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