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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20190603 수정 - 이제 기본값 '확장 모드'를 선택하면 빠른 무한 등 자원량이 수정된 지도의 자원량값을 따릅니다. - 따라서 대기실 설정을 별도로 수정할 필요 없이 빠른 무한 계열 지도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제 확장 모드는 일반적인 섬멸전 지도, 순위전에서 사용되는, 블리자드에 채택되는 공식 목록에 적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곧 유저가 임의로 자원량을 수정한 지도는 섬멸전 지도의 일반적인 룰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제외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따금 이 확장모드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대전기록등을 살펴보았을 때 그러한 지도뿐만이 아니라 소위 "자원무한"지도에서도 플레이하는 것이 종종 관찰됩니다. 따라서 일반성을 더 넓히기 위하여, 확장 모드를 적용한 대기실 특성의 기본값 상태에서 별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게임 설정 및 트리거 구조를 조금 변경하였습니다. - '공허의 유산'을 선택하면 자원량이 광물 1800/900, 가스 2250인 섬멸전 표준 사양으로 재설정됩니다. 원래는 공허의 유산 자원량이 원래 자원량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았지만, 이제 '확장 모드'가 그 기준점이 되었기때문에 특성값을 '공허의 유산'으로 설정하면 트리거를 통하여 지도의 자원량이 공허의 유산 자원량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 피와 불의 세례, 상호확증파괴 : 개시 후 30분 전까지는 플레이어에게 덜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 피와 불의 세례 : 자원 지대 최소 거리가 10에서 20으로, 구조물 최소 거리가 4에서 5.33으로 증가합니다. - 상호확증파괴 : 구조물 최소 거리가 6에서 8로 증가하지만 지면에서도 갈귀가 배치됩니다. 이 두 특성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것입니다만, 게임 내내 플레이어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너무 강하여 흥미를 유발한다기 보다는 짜증이 더 나기 쉬운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30분이 되기 전에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