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버전 코멘트
2.18과 마찬가지로, 2.19버전을 게시하면 2.19 버전 코멘트로 제목을 변경할 것입니다. 최근의 패치는 약 1달을 간격으로 두고 이행하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흥미로운 요소들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혁신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없어도 만들어야하는 게 제 일이니 제가 부득불 더이상 이 모드를 수정할 수 없게 되는 시점이 오기 전까지는 계속 할 것 같습니다. 2.19버전은 테란과 프로토스에 밸런스 변화가 가해지고, 인공지능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 특히나 테란의 난이도 상승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데, 저는 이것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만 다른 분들에겐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 기준에서는 이 수준까지는 보정을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와 트리거에 관한 작업은 거의 끝났고, 해방선과 관련된 작업을 하나 해야합니다만 이건 참조와 연구가 많이 필요하기때문에 다가오는 버전에서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문번역에서 미흡한 점을 가다듬고자 합니다. 이 게시글은 현재 고려하고 있는 사항 들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가져오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해당 게시글을 미리 읽고 오시면 내용의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정 - 이제 지게로봇 투하가 유효한 자원지대에만 지게로봇을 투하하도록 조정됩니다. 2.18버전에서 궤도사령부가 광물에 자동으로 지게로봇을 투하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은 좋았습니다만, 지게로봇을 투하하는 광물의 선정을 "자기자신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광물"로 설정하였기때문에 언덕 위에 미리 지어놓은 궤도사령부가 그 밑의 광물지대에 지게로봇을 투하하며 사령부 시설이 안착하지 않은 지역에도 마구잡이로 지게로봇을 투하하여 오히려 효율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이 관찰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유효한 자원지대"라고 하는 것을 사령부 시설로부터 범위 17.5안에 있으며, 같은 높이에 놓여있는 광물(즉, 언덕 아래나 위를 포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