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버전 코멘트
별다른 특징 없이 수치 조정만 하는 평범한 패치입니다. 사나흘에 걸쳐서 한 번 하는 것을 감안하면 정기적 패치라고 봐도 좋겠네요. 수정 - 토라스크 부활 중 "울트라리스크 시체" 유닛이 보여지는 오류가 정정됩니다. 유닛의 플래그 설정을 잘못 건드린 것인지, 울트라리스크가 부활하는 과정에서 울트라리스크 시체 유닛이 자꾸 보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유닛은 울트라리스크의 부활 과정에서 번데기를 호출하기 위해서 꼭 정의되어야하는 중간단계 유닛입니다. 여전히 완전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해서는 덜 어색해졌습니다. - 우주모함의 보호막 방어력 보너스가 2가 아니었던 오류가 정정됩니다. 우주모함은 이 게임 안에서 "방어력 업그레이드로 방어력이 2씩 증가하는 유닛"들 중 하나로 정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 유닛은 공중 방어력 업그레이드로는 방어력이 2씩 증가하였습니다만, 보호막 방어력은 여전히 1씩만 증가하였습니다. 이것은 의도한 사항이 아니었기때문에 방어력 보너스가 1에서 2로 증가합니다. 밸런스 조정 - 유령의 초기 피해량이 25(+3+2경장갑)에서 25+20경장갑(+3+2경장갑)으로 증가합니다. 유령의 사거리는 7에 공격 주기는 3.3으로, 다른 지상 마법 유닛들은 공격 능력이 없거나 부대 대열 유지용이라는 점과 저격, EMP같이 공격적인 능력이 유독 부각되는 점을 따져서 공격 성능을 크게 깎은 부분이 있습니다. (1.3버전 20180703~) 그러나 게임 전체적으로 볼 때, 테란은 유령 자기 자신이 직접 싸워야만 하도록 병력 편제가 짜여져있다는 점을 간과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또 공격력 업그레이드 보너스가 +2경장갑이 있는 부분을 되살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경장갑이면 선택가능한 범위는 +15~+24경장갑인데, 여기서는 한 방의 공격력이 45가 되도록 +20경장갑으로 골랐습니다. 이제 공격력에 대한 일관성이 갖춰졌습니다. - 전술핵의 피해반경이 9에서 6.75로 감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