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1.39~1.42 버전 코멘트

1.38을 적용한지 1주일도 되지 않아서 다시 게임 안의 몇몇 요소에 변경을 가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에 4번이나 적용하였는데, 주로 울트라리스크에 관련된 오류때문이었습니다. - 골리앗 - 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무기고 요구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 골리앗 - 잠금 미사일 업그레이드에 무기고 및 융합로 요구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 골리앗의 초기 공중 공격력이 2*(9+3중장갑)에서 2*(10+4중장갑)으로 증가합니다. 업그레이드를 새롭게 정의하면서, 업그레이드의 실현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요구사항을 빼놓았습니다. 이는 살모사의 에너지 업그레이드 "유사 신경 연결절"(20181103)업그레이드 때와 같은 실수입니다. 이 문제는 20181121에 해결하였습니다. 요구사항을 빼놓으면 테크트리 조건을 충족하지 않고서도 일단 찍을 수 있기때문에, 유닛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강화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골리앗은 대공 지원 전문 유닛이 되었습니다만, 공격력 수준이 바이킹과 동일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공중 공격력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패치 전과 비교하면 공격력 1단계 업그레이드를 받는 것에 거의 준합니다. 이제 공중 유닛을 상대로 조금 더 잘 싸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골리앗에 대한 스테이터스 변경은 이것으로 마감하려고합니다. - 밴시 - 충격파 미사일 포대의 피해량이 밴시의 공격력과 동기화됩니다. 그동안 충격파 미사일 포대의 공격력은 밴시의 공격 1회와 같았습니다. 이것이 이제 2회 공격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변경됩니다. 정확한 구조는 밴시의 공격력의 2배만큼 증가하였으며, 방어력도 2배로 인식합니다. 이것은 밴시의 주 대상 피해와 동일합니다. 왜냐하면 밴시의 공격력을 x라고 하고 공격 대상의 방어력을 a라고 한다면 밴시가 공격 대상에게 주는 피해량은 damage = 2*(x-a)이기때문입니다. 이제 x=14+1*upg라고 두면 damage = 28+2*upg-2*a입니다.

1.38 버전 코멘트

학기가 끝나고, 또다시 메이저 업데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이 확장모드가 게시된 것이 어느덧 2년이 넘었고 돌이켜보건대 참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네요. 패치 노트 각 줄에 대한 해설을 달아두고자합니다. 1. 울트라리스크의 공격 주기가 업그레이드에 의해 정상적으로 감소하지 않았던 문제가 정정됩니다. 울트라리스크는 공격 주기가 감소하지 않는 것을 대가로 공격력 업그레이드 보너스가 +9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변경된 것은 1.14버전(20180908)에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제대로 테스트하지 않아서 울트라리스크의 공격 주기는 여전히 0.8608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무려 3개월이상 방치해둔 셈이죠. 울트라리스크가 유닛을 상대로 주는 피해량의 방어력 민감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조직 융합 지속 능력의 체력 회복 비율을 높힌 것인데 실제 공격 주기가 감소하지 않는 것은 분명한 오류였습니다. 토라스크 변종을 더 정확하게 구현하는 과정에서 이 문제가 같이 수정되어 이제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충분하다면 울트라리스크의 공격이 더 빠르게 이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이제 저글링 복원으로 부활한 저글링에 초읽기가 표시됩니다. 수호보호막은 효과가 적용되고나면 240초동안 약화효과가 지속되어 그것이 유닛의 초읽기로 알 수 있는데, 저글링 복원도 90초동안의 약화효과를 지속함에도 불구하고 초읽기가 없어서 사용 시점을 플레이어가 정확하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제 초읽기가 추가됨에 따라 더 오래 살려서 다시 부활가능하게 만들 것인지, 아니면 바로 던져넣을 것인지 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3. 추적자가 평소보다 어둡게 보이던 문제가 정정됩니다. 시험해보던 기능(유닛 색조 색상 변경)의 잔재였습니다. 4. 군단충 변종, 쌍독충 변종, 토라스크 변종이 이제 별도의 유닛으로 분리됩니다. & 변종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전장에 있는 해당 유닛들이 즉시 변형됩니다. 기존의 변종 업그레이드는 원본 유닛(저글링, 맹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