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버전 코멘트
게임 외의 부분이 바뀐 1.50버전입니다. 이제 인구수 외에도 자원량까지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이 코멘트에서 미리보고 갈 수 있습니다.
1.50 20190131
수정
- 이제 대기실에서 지도 초기 자원량을 섬멸전, 확장모드, 블리자드, 무한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단, 신규 요소인 1~450 자원량을 가지는 감소된 광물 지대의 광물값은 변경하지 않습니다.
- 섬멸전 : 공허의 유산 기본값으로 지도의 자원량에 어떤 변경도 가하지 않습니다.
- 확장모드 : 광물 한 덩이에 2,500, 베스핀 한 동에 5,000으로 설정됩니다. 대기실 기본값입니다.
- 블리자드 : 광물 한 덩이에 20,000 베스핀 한 동에 25,000으로 설정됩니다.
- 무한 : 광물과 베스핀의 자원량이 500,000으로 설정됩니다.
- 또한 대기실에서 광물 및 베스핀 가스의 기본 채취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광물 : 5(풍부한 광물 7)에서부터 1씩 증가하여 최대 10(풍부한 광물 12)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가스 : 4(풍부한 가스8)에서부터 1씩 증가하여 최대 8(풍부한 가스 12)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기본 설정은 광물 : 5(풍부한 광물 7), 가스 : 4(풍부한 가스 8)입니다.
- 이 설정은 지도상의 광물을 빠르게 고갈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선택하십시오.
트리거에 대한 부분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하여, 그중에서 쭉 요청받았던 요소를 드디어 적용합니다. 이 기능은 지루했던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기실 설정에서 이와같이 나타납니다.
추가된 항목은 "자원량" 과 "광물 채취량", "가스 채취량" 입니다. 자원량은 아래의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고 패치노트에도 나와있습니다.
자원량 항목은 이와같이 섬멸전, 확장모드, 블리자드, 무한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블리자드는 블리자드 공식모드인 "무한 헌터"에서 명칭을 가져왔습니다. 광물 한 덩이가 2만, 가스가 2만5천이 되어 어지간해서는 마르지 않게 됩니다. 블리자드 공식 래더지도를 사용하는 경우, 이 설정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무한은, 사실 원래는 더 큰 값으로 하고싶었습니다만, 트리거로 값을 줄 때의 한계로 찾아낸 지점이 50만이었습니다. 그래도 50만을 다 채취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기때문에 유한이지만 유의미하게 무한한 자원량일 것입니다.
클릭해서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채취하는 광물의 값을 1씩 증가하는 정수로 더해줍니다. 또 광물은 지게로봇도 캘 수 있기때문에 지게로봇의 값도 따로 병기하였습니다. 일반광물 기준, 최대 100% 더 많이 캘 수 있습니다.
특히 베스핀 가스의 채취량도 조절할 수 있기때문에 평소에 가스가 부족해서 허덕이던 플레이를 많이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광물과 마찬가지로 일반 가스를 최대 100% 더 많이 캘 수 있습니다.
밸런스 조정
- 정찰기 - 중장갑 속성이 경장갑으로 대체되고 이동속도가 3.125에서 2.95로 감소합니다.
정찰기가 많이 유용하지 않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었기때문에, 어떻게하면 스테이터스를 과도하게 올리지 않고도 쓸만한 선택지가 되게 할지 고민한 결과로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정찰기의 중장갑 속성을 경장갑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로써 공중 또는 지상에서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에게 더 강해져서 그동안의 약함 상성관계를 뒤집을 수 있을 것입니다. 테란은 불곰(자기 가속 탄약), 토르, 골리앗, 바이킹에게 받던 추가 피해가 없어지고 유령에게서 추가 피해를 입게됩니다. 저그는 타락귀에게서 받던 추가 피해가 없어집니다. 프로토스는 추적자, 공허 포격기, 우주모함(태양 광선)에게 받던 추가 피해가 없어지고 불사조에게서 추가 피해를 입게됩니다.
이런 변경은 정찰기에 주어지는 이득이 많은 것이 또한 사실이고, 로봇공학 시설의 비용이 50광물 감소한 것까지 합쳐져서 정찰기를 생산하는 부담이 많이 줄었기에 과도하게 강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를 우려하는 차원에서 우선 정찰기의 이동속도를 대략 5.5%정도 줄였습니다. 이 적용은 정찰기 용사 유닛인 모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사신 - KD8 지뢰를 자동시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KD8 지뢰의 초기 피해량이 5에서 10으로 증가하지만 방어력의 영향을 받게됩니다.
테란에 보병 유닛이 적다고 생각하여 추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유용성의 문제나 포지션 중첩(특히 의무관과 화염방사병)등으로 의외로 많이 어려운 관계로, 일단은 추가를 뒤로 미루고 그동안 소홀했던 사신을 조금 강화시키는 것으로 타협점을 봤습니다.
사신의 KD8지뢰 능력이 전성기 시절로 강화되고 자동시전할 수 있음에따라 사신을 다수 모으는 플레이가 좀 더 쓸모있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3병영 사신같이 극단적인 전략의 위력이 더욱 더 강화되어 테란이 초반에 쓸 수 있는 카드가 하나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1.50 20190131
수정
- 이제 대기실에서 지도 초기 자원량을 섬멸전, 확장모드, 블리자드, 무한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단, 신규 요소인 1~450 자원량을 가지는 감소된 광물 지대의 광물값은 변경하지 않습니다.
- 섬멸전 : 공허의 유산 기본값으로 지도의 자원량에 어떤 변경도 가하지 않습니다.
- 확장모드 : 광물 한 덩이에 2,500, 베스핀 한 동에 5,000으로 설정됩니다. 대기실 기본값입니다.
- 블리자드 : 광물 한 덩이에 20,000 베스핀 한 동에 25,000으로 설정됩니다.
- 무한 : 광물과 베스핀의 자원량이 500,000으로 설정됩니다.
- 또한 대기실에서 광물 및 베스핀 가스의 기본 채취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광물 : 5(풍부한 광물 7)에서부터 1씩 증가하여 최대 10(풍부한 광물 12)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가스 : 4(풍부한 가스8)에서부터 1씩 증가하여 최대 8(풍부한 가스 12)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기본 설정은 광물 : 5(풍부한 광물 7), 가스 : 4(풍부한 가스 8)입니다.
- 이 설정은 지도상의 광물을 빠르게 고갈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선택하십시오.
트리거에 대한 부분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하여, 그중에서 쭉 요청받았던 요소를 드디어 적용합니다. 이 기능은 지루했던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기실 설정에서 이와같이 나타납니다.
추가된 항목은 "자원량" 과 "광물 채취량", "가스 채취량" 입니다. 자원량은 아래의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고 패치노트에도 나와있습니다.
자원량 항목은 이와같이 섬멸전, 확장모드, 블리자드, 무한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섬멸전은 지도의 자원값을 전혀 수정하지 않는 기본 상태입니다. 빠른 무한맵을 플레이하는 경우, 자원량 설정을 이 값으로 바꿔야합니다. 왜냐하면 자원값을 바꾸는 방법이 "지도상에 있는 모든 광물과 베스핀 가스를 찾아서 값을 새로 기입한다" 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확장모드는 본 확장모드가 쭉 고수해왔던 "광물 2500, 가스 5000" 규칙을 적용합니다.
무한은, 사실 원래는 더 큰 값으로 하고싶었습니다만, 트리거로 값을 줄 때의 한계로 찾아낸 지점이 50만이었습니다. 그래도 50만을 다 채취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기때문에 유한이지만 유의미하게 무한한 자원량일 것입니다.
다음 기능은 자원 채취량입니다. 그동안 자원 채취량은 광물5 가스4로 고정되어있어서 더 많이 캐려면 빠른무한맵등을 이용해야했으나, 이제 확장모드 자체에서 기능을 지원하여 같은 시간에 더 많이 모을 수 있게됩니다.
클릭해서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채취하는 광물의 값을 1씩 증가하는 정수로 더해줍니다. 또 광물은 지게로봇도 캘 수 있기때문에 지게로봇의 값도 따로 병기하였습니다. 일반광물 기준, 최대 100% 더 많이 캘 수 있습니다.
특히 베스핀 가스의 채취량도 조절할 수 있기때문에 평소에 가스가 부족해서 허덕이던 플레이를 많이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광물과 마찬가지로 일반 가스를 최대 100% 더 많이 캘 수 있습니다.
밸런스 조정
- 정찰기 - 중장갑 속성이 경장갑으로 대체되고 이동속도가 3.125에서 2.95로 감소합니다.
정찰기가 많이 유용하지 않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었기때문에, 어떻게하면 스테이터스를 과도하게 올리지 않고도 쓸만한 선택지가 되게 할지 고민한 결과로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정찰기의 중장갑 속성을 경장갑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로써 공중 또는 지상에서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에게 더 강해져서 그동안의 약함 상성관계를 뒤집을 수 있을 것입니다. 테란은 불곰(자기 가속 탄약), 토르, 골리앗, 바이킹에게 받던 추가 피해가 없어지고 유령에게서 추가 피해를 입게됩니다. 저그는 타락귀에게서 받던 추가 피해가 없어집니다. 프로토스는 추적자, 공허 포격기, 우주모함(태양 광선)에게 받던 추가 피해가 없어지고 불사조에게서 추가 피해를 입게됩니다.
이런 변경은 정찰기에 주어지는 이득이 많은 것이 또한 사실이고, 로봇공학 시설의 비용이 50광물 감소한 것까지 합쳐져서 정찰기를 생산하는 부담이 많이 줄었기에 과도하게 강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를 우려하는 차원에서 우선 정찰기의 이동속도를 대략 5.5%정도 줄였습니다. 이 적용은 정찰기 용사 유닛인 모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사신 - KD8 지뢰를 자동시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KD8 지뢰의 초기 피해량이 5에서 10으로 증가하지만 방어력의 영향을 받게됩니다.
테란에 보병 유닛이 적다고 생각하여 추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유용성의 문제나 포지션 중첩(특히 의무관과 화염방사병)등으로 의외로 많이 어려운 관계로, 일단은 추가를 뒤로 미루고 그동안 소홀했던 사신을 조금 강화시키는 것으로 타협점을 봤습니다.
사신의 KD8지뢰 능력이 전성기 시절로 강화되고 자동시전할 수 있음에따라 사신을 다수 모으는 플레이가 좀 더 쓸모있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3병영 사신같이 극단적인 전략의 위력이 더욱 더 강화되어 테란이 초반에 쓸 수 있는 카드가 하나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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