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리뉴얼 아이디어 // 1.23 실제 적용


현재

12+4vsLight 공격 속도 1.6 사거리 4 지상
공명 파열포 : 공격 속도/1.25, 사거리+2 공중 공격 허용

=

개편

12+8vsLight 공격 속도 1.6875 사거리 4 지상
공명 파열포 : 공격 속도/1.5 사거리+1
초정밀 도탄 체계 : 4+3vsLight 검색 반경 3 피해 감쇄없이 최대 2개 대상까지 전이, 공중 공격 허용

비록 사도가 본래 설정으로는 법무관 계급을 대체하는 야전 사령관이지만, 협동전과 캠페인을 모두 통틀어보건대 특수 능력은 정화자 진영이 다 갖고있음. 그러므로 추가 업그레이드는 정화자 탈리스 사도의 약화 시스템의 마이너 버전을 채용하여, 뮤탈리스크와 같이 도탄 피해를 주는 대 경장갑 지상 유닛으로 전환.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공명 파열포의 공격 속도 감소치를 높히고 사거리는 줄이는 것으로 업그레이드의 컨셉을 올라운드 유닛 전환에서 섬멸전에 좀 더 가깝게 만듬. 불곰의 자기 가속 탄약 사례를 생각해봤을 때, 초정밀 도탄 체계(High Accuracy Ricochet System)에 공중 공격 허용을 넣어서, 개편 전과 같이 올라운드형 유닛으로 사용가능하게 할 것.

비록 정화자 진영 유닛으로 해석하지만, 유닛의 속성에 기계를 추가하지는 않을 것임. 그러면 잠금 미사일과 바이킹에 더 취약해지기때문.

초정밀 도탄체계는 공명 파열포와 같이 별도의 연구 요구사항 없음. 또한 능력이 아닌 지속 효과로서, 충격파 미사일 포대와 같이 추가 공격을 허용하는 요소일 뿐임. 이 효과로 전이되는 피해의 업그레이드 보너스는 +1+1vsLight로, 방어력을 인식함. 튕김 검색 반경 3은 뮤탈리스크와 동일한 수치인데, 뮤탈리스크와 달리 여기서는 피해가 감소하지 않으므로 반경이 이보다 더 넓을 필요는 없음.

이와같은 리뉴얼에 따라, 최종적으로 사도는 사거리 1을 손해보게 되지만 공격 속도와 추가 공격 기회에 있어서 더 많은 것을 얻게됨.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황혼 의회 업그레이드 순서를 잘 결정해야하는 문제가 생김(점멸에 투자할 것인가? 돌진에 투자할 것인가? 이것이 주력 부대의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 이것이 사도의 일방적인 강화를 보장하지만, 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기 어렵게 하는 억제제로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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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적용 결과

12+4vsLight delay 1.6 range 4 ground
공명 파열포 : 공격속도 -20% (*0.8) 사거리+1 / 초 정밀 도탄 체계 범위 + 1
초 정밀 도탄 체계 : 4+1vsLight 검색반경 4 피해 감쇄없이 최대 2개 대상까지 전이, 공중 유닛 공격 가능.

사도 : 초기 보호막 80 -> 70 (80/70 => 70/70. 총 생명력 140) 초기 이동속도 2.5 -> 2.25

사도의 피해능력이 업그레이드에 의해서 비약적으로 상승하지만, 그만큼 생명력과 기동성이 약화됨. 모든 수치를 다 미세하게 조정하는 것보다, 이것이 더 이해하기 쉬운 선택지라고 생각했음.

원래 공명 파열포의 공격속도 감소 비율은 33%(/1.5)를 생각했다가 30% (*0.7)로 수정했다가, 초 정밀 도탄 체계의 검색 반경을 상당히 높혀주는 대가로 기존의 20%를 유지함. 도탄 피해는 튕겨도 피해가 감소하지 않으면서, 업그레이드 보너스가 +1+1vsLight이기때문에 업그레이드에 따라서는 사도의 기본 공격의 절반 수준을 살짝 넘는 것이 큰 특징. 그래서 조건에 따라서는 사도가 전장에서 엄청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최대 튕김 반경이 5나 되기때문에 2개 대상을 남김없이 타격하는걸 쉽게 관찰할 수 있음.

너무 강한게 아닐까 싶을수도 있는데 ... 일단은 계속 써보면서 판단을 내려야할듯. 이것보다는 테란의 전진 2병영이 더 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있다. 앞으로는 순수한 힘싸움이 아닌 전진 건물 시리즈도 자주 테스트 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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